해피투게더 [사진 제공=KBS2]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개그맨 송은이가 MBC ‘무한도전’ 촬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길과의 데이트를 회상했다. 송은이는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MBC ‘무한도전-만약에’ 특집에서 길과의 가상 데이트 소감을 밝혔다. 송은이는 “진지한 마음으로 접근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근데 길이 데이트코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준비해왔더라. 생전 처음으로 남이 구워주는 고기를 먹었다. 정말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6일 밤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3’는 급노화 특집으로 정준하, 송은이, 공형진, 자밀라, 인피니트 성규가 나와 입담을 뽐낸다.관련기사지드래곤ㆍ태양, '위대한 브로맨스' 선정…아시아 유일별에서 온 그대 14회, 천송이 옥상패션 "민트색 코트도 역시 명품" #송은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