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4회, 천송이·도민준에 긴장감↑…수목극 왕좌

별에서 온 그대 14회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별에서 온 그대' 14회가 압도적인 시청률로 수목극 왕좌를 지켰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4회는 2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보다 24.8%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별에서 온 그대' 14회에서는 와이어 촬영 중 낙상사고를 당한 천송이(전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민준(김수현)은 유석(오상진) 검사를 찾아가 한유라(유인영)을 살해했다고 자수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감격시대'와 MBC '미스코리아'난 각각 8.4%,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 김수현·조보아, '넉오프'로 첫 연기 호흡…2025년 디즈니+ 공개
• OST부터 게임까지 저력 과시…해외서 위상 '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