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아빠 어디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아빠 어디가' 김민율이 벌떡 일어나 스스로 여행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김성주와 김민율이 첫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시즌 첫 여행날 아침 김민율은 김성주의 "여행 가자"라는 한마디에 벌떡 일어나 화장실로 가서 혼자 세수를 하고 여행 준비를 마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시즌 1에서 귀엽기만한 꼬마아이였던 김민율은 스스로 여행준비를 마치고 아빠 김성주에게 빨리 하라고 독촉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련기사소녀시대 써니-티파니 여신 미모 "누가 누구? 구별 불가"최정문, 브라질리언급 몸매에 남자들 깜짝 "서구형 체형인가" 한편 이날 '아빠어디가2'에서는 성동일 성빈 부녀, 김성주 김민율 부자, 윤민수 윤후 부자, 안정환 안리환 부자, 김진표 김규원 부녀가 출연했다. #김민율 #아빠 어디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