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고아라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고아라가 한복을 입고 새해인사를 했다. 배우 고아라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차분한 색상의 색동 저고리 한복을 차려입고 양손으로 브이자를 하고 있다. 또 입술을 쭉 내밀며 애교 표정을 짓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고아라 새해 인사에 네티즌들은 "고아라도 복 많이 받으세요", "고아라 한복 색깔 곱네", "2014년도 좋은 작품 많이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엿다. 관련기사'백년손님' 함익병 딸 함은영, 할머니에 아빠 능가하는 폭풍 잔소리'주먹쥐고 소림사' 니엘 "봉술이야, 춤이야?" #고아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