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들의 질문에 노민우는 “‘풀하우스2’에서 박기웅과 아이돌 가수를 연기했다. 무대 위 퍼포먼스 차원이었다”고 설명했다.
키스 상대였던 박기웅이 “저 때 양치질을 열심히 했다”고 고백하자 노민우는 깜짝 놀라며 “박기웅이랑 키스할 건데 양치질을 하고 상큼함을 선사하는 게 맞는 건지 고민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노민우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록밴드 트랙스의 드러머로 활동했으며 이후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라디오스타 노민우에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노민우, 4차원 매력” “라디오스타 노민우, 시종일관 멋있는 척” “라디오스타 노민우, 정말 여자처럼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