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박스오피스 1위 ‘스위치’ 장징추 린즈링 미모대결 화제

2014-01-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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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크린조이]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2013년 6월 3주차 중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영화 ‘스위치: 부춘산거도’의 매력적인 두 여배우, 장징추와 린즈링의 미모대결이 화제다.

먼저 ‘스위치’에서 유덕화의 부인 역을 맡아 열연하는 ‘제 2의 장쯔이’ 장징추는 1980년생으로 중국에서 장쯔이를 잇는 국제적인 배우로 발돋움하고 있는 배우다.

‘칠검’ ‘적벽대전2’ ‘대지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그녀는 인형 같은 외모와 환한 미소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미녀배우다. 특히 그녀는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홍보대사로 위촉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공헌을 세운 여배우로, 한국과는 더더욱 각별한 사이를 자랑한다.

‘스위치’에서는 유덕화를 남편으로 둔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 아들을 지키기 위해 격렬한 액션도 마다 않는 모습을 선보이며 그 동안의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강인하고 터프한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사진=영화 '스위치' 스틸]

그녀와 함께 강렬한 미모를 뽐내는 또 다른 인물 린즈링은 대만 최고의 여배우라 불리는 모델 출신 배우다. 4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로 뽑힐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톱스타이기도 하며 ‘2005년 홍콩 TVB 선정 사귀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 등 남성들에게 엄청난 지지와 사랑을 받는 국민배우다.

‘스위치’에서는 유덕화와 함께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인물로, 아름다운 미모와 빼어난 몸매로 남성 관객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중화권 대표 미녀들의 아름다운 미모와 연기를 감상할 수 있어 더욱 기대되는 ‘스위치’는 오는 29일 관객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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