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한국 배드민턴 간판' 이용대(26, 삼성전기)의 금지약물 논란에 도핑테스트가 화제가 되고있다. 도핑(doping)은 운동선수가 경기능력을 일시적으로 높이기 위해 호르몬제, 신경안정제, 흥분제 등의 약물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 도핑을 알아내기 위해 하는 검사가 도핑테스트로 운동선수의 금지약물 복용 여부를 알아낸다. 1960년의 로마 올림픽에서 사이클 선수가 흥분제를 사용했다가 경기 중 사망한 것이 계기가 돼 1968년 그레노블 동계 올림픽 대회부터 정식으로 검사가 실시되기 시작했다. 관련기사이용대 도핑테스트 적발에 자격정지 2년... 대한배드민턴 협회 2시 긴급 기자회견이용대, 도핑테스트 거부…1년간 자격 정지 검사는 해당 경기의 상위 입상자 또는 임의로 뽑은 선수의 소변을 채취해서 실시한다. 금지된 약물에는 안페타민, 에페드린, 코카인 등이 있다. #도핑테스트 #배드민턴 #약물 #이용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