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도핑테스트 [사진 제공=KBS2]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한국 배드민턴의 아이콘 이용대(26·삼성전기)선수가 도핑테스트에 거부해 인천아시안게임 출전이 좌절됐다. 이 선수는 1년 자격정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8일 오후 2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용대의 도핑 결과를 밝힐 예정이다. 이용대는 2008 배드민턴 혼합 복식에서 이효정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해 베이징에 태극기를 꽂았다. 다가오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이용대는 금메달에 도전할 예정이었다. 관련기사이서진 김희선 촬영장, '국민짐꾼'의 뜨거운 눈빛곽희성ㆍ백성현ㆍ김형준, '사노타' 삼총사가 뭉쳤다…훈내 진동 #이용대 도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