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박신혜(24)와 이민호(27)가 중국 언론에서 보도한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26일 중국의 다수 매체는 SBS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민호와 박신혜가 2개월째 비밀리에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열애와 관련된 관계자 설명이나 사진 등은 없었다.
이어 "드라마 '상속자들'이 중국에서 워낙 인기가 많아 이민호와 박신혜의 열애설이 난 것 같다. 어떠한 근거나 정황도 없이 보도된 것"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