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미국 오리건주 셔우드에 위치한 사진 속 집은 마당 한가운데에 기찻길이 설치돼 있다.
이 집의 주인은 톰 밀러라는 남성으로, 철로와 기차까지 그가 손수 건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토지 면적만 7만 9600제곱미터(약 2만 4000평)에 달한다. 특히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만들어진 이 기찻길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예쁘다",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정말 잘 만들었다",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