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부탁해' 김현철[사진제공=KBS]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개그맨 김현철이 2세의 외모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7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2 파일럿 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의 제작발표회에 김준현, 성대현, 강원래, 김현철, 이승윤, 여현수가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서 김현철은 "오는 5월 출산 예정이다. 나를 닮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최근 입체 초음파로 보니까 엄마를 닮았더라. 천만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김현철과 아내 최은경씨는 2년 전 한 모임에서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해 5월 17일 화촉을 밝혔다. 관련기사국제부동산정책학회 정기총회 개최…새 회장에 노용호 가온감정평가법인 대표서울 용산구, 소월길 급경사지 정비 공사 완료 '엄마를 부탁해'는 스타부부의 임신 과정을 리얼하게 그린다.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행복을 되새기고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타파,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예비 아빠들의 순풍 프로젝트다. 오는 20일과 2월 6일 2회 방송된다. #강원래 #김현철 #엄마를 부탁해 #여현수 #이승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