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련은 2006년 개봉한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 정윤수(강동원)의 첫사랑 역으로 출연했다. 분량은 많지 않은 단역이었지만 청순한 외모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윤주련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애정 만세 2기’로 데뷔해 2003년 MBC ‘베스트극장-바다 아저씨께’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SBS ‘이브의 화원’, 2007년 ‘드라마시티-당신이 머무는 자리’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2005년 영화 ‘연애술사’로 스크린에 진출한 윤주련은 2006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2007년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에 출연하기도 했다. 2008년 5월 김진표와 결혼하며 배우 생활을 잠정 중단했다. 슬하에는 아들 민건 군과 딸 규원 양을 두고 있다.
아빠 어디가 시즌2 윤주련에 네티즌은 “아빠 어디가 시즌2 윤주련, 강동원 첫 사랑을 연기했다니” “아빠 어디가 시즌2 윤주련, 여전히 예쁘더라” “아빠 어디가 시즌2 윤주련, 앞으로 활약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