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도희 출연, 사투리 베틀로 파트너 선정 ‘승자는?’

‘런닝맨’ 도희 [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런닝맨’ 멤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은 2인 1조로 진행하는 첫 게임에서 모두 게스트 도희를 파트너로 지목했다.

도희는 “하는 거 봐서”라고 시크하게 대답한 뒤 “사투리를 가장 잘 하는 사람과 팀을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수능 보는 06년생 스타들은 누구?…"뉴진스 해린은 미응시"
• 성주군, 국회 찾아 현안사업 국비 확보 총력

도희에게 선택을 받고 싶었던 런닝맨 멤버들은 어색한 사투리로 매력을 과시했고, 결국 ‘능력자’ 김종국이 도희와 파트너를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