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김준현 샘해밍턴, 이민우 지원사격 '즐겨봐 엠스타일로!'

2014-01-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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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김준현 샘해밍턴 [사진 제공=라이브웍스 컴퍼니]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개그맨 유민상, 샘해밍턴, 김준현이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음반 뮤직비디오를 위해 뭉쳤다.

이민우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23일 공식 SNS에 “‘TAXI’ 뮤직비디오 촬영, M+쌤+준현+민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샘해밍턴, 김준현, 이민우, 유민상의 모습이 보인다. 어깨동무를 한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하다.

이민우는 내달 6일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스페셜 앨범 ‘M+TN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Taxi’로 화려하게 컴백할 예정이다.

앨범에는 ‘Taxi’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되며 이민우는 이 중 3곡을 직접 작사,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타이틀곡 ‘Taxi’에는 신화의 멤버 에릭이 랩 메이킹은 물론 피처링까지 참여해 우정을 과시했다.

유민상 김준현 샘해밍턴에 네티즌은 “유민상 김준현 샘해밍턴, 엠쏼로 뮤직비디오 기대할게요” “유민상 김준현 샘해밍턴, 엠쏼로 흥해라” “유민상 김준현 샘해밍턴, 이민우 솔로도 벌써 10년 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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