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일락 페이스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일락이 근황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가수 일락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머리잘랐다. 그림말고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일락은 라디오 부스 안 마이크 앞에 앉아 카리스마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색 체크무늬 셔츠와 파란색 니트를 매치해 댄디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특히 마이크와 비교될 만큼 작은 얼굴과 콧수염은 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관련기사지드래곤, '삐딱하게' 앉아있어도 시크 도도 매력 작렬50대 유부남도 반하게 한 '주먹이 운다' 송가연 "아리아니보다 아름다워" 네티즌들은 "일락, 앨범 언제 나와요?", "일락, 머리 자르니까 동안외모네요", "일락 얼굴 크기 너무 작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