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채널A '혼자 사는 여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방송인 박소현이 과거 전과자와 소개팅을 한 아찍한 이야기를 방송에서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한 박소현은 "전과자를 만난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소현은 "지인을 통해 남자를 소개 받았는데 그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려고 동창생에게 연락했다"고 전했다. 동창이 전해준 소식은 실로 놀라웠다. 그 남자는 회사 공금을 횡령해 감옥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이었던 것. 한편 이날 혼자 사는 여자에는 이민영, 임지연, 홍석천, 김청, 김성경, 김지연, 최희가 출연했다.관련기사'역린' 한지민, 페북 사진 보니 정재영과 영화관 갔다 "연인같아"소녀시대 유리-티파니 화보 "벌써 봄? 발랄한 모습에 여자도 반해" #박소현 #혼자 사는 여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