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외모, 미국도 인정 "세계적인 섹시 심볼"

2014-01-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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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외모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미국 퓨즈 TV가 빅뱅 탑을 집중 조명했다.

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퓨즈 TV는 ‘퓨즈 러브즈 서울: 프롬 케이팝 투 힙합(FUSE LOVES SEOUL: From K-Pop to Hip Hop)’에서 빅뱅 탑의 외모를 극찬했다.

퓨즈 TV는 “빅뱅은 한국의 대표적인 힙합 그룹”이라며 “한국에서 베스트 래퍼를 찾는다면 당연히 탑”이라고 했다.

탑에 대해 “K팝 래퍼이자 빅뱅 멤버인 탑은 잘생긴 외모가 국제적으로 유명하다”면서 “백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탑을 ‘가장 섹시한 뮤지션’에 투표하고 롤링스톤이 2013년 가장 핫한 섹시 아이콘 중 하나라고 칭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탑이 최근 발매한 솔로 ‘둠다다(DOOM DADA)’에 대해 퓨즈 TV는 “2013년의 가장 기이한 비디오”라면서 “26살의 래퍼 탑은 ‘둠 다다’를 통해 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면을 보여줬다”고 해석했다.

빅뱅 탑 외모에 네티즌은 “빅뱅 탑 외모, 국제적으로 먹히는구만” “빅뱅 탑 외모, 사람 보는 눈 다 똑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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