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대법관 제청대상 후보자로 권순일 법원행정처 차장(55·사법연수원 14기), 사공영진 청주지법원장(56·사법연수원 13기), 정병두 법무연수원 연구위원(53·사법연수원 16기), 조희대 대구지법원장(57·사법연수원 13기), 최성준 춘천지법원장(57·사법연수원 13기) 등 5명을 추천했다.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 대법원은 오는 3월 퇴임하는 차한성 대법관의 후임으로 권순일, 사공영진, 정병두, 조희대, 최성진 법관을 후보로 추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대법관 제청대상 후보자로 권순일 법원행정처 차장(55·사법연수원 14기), 사공영진 청주지법원장(56·사법연수원 13기), 정병두 법무연수원 연구위원(53·사법연수원 16기), 조희대 대구지법원장(57·사법연수원 13기), 최성준 춘천지법원장(57·사법연수원 13기) 등 5명을 추천했다.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대법관 제청대상 후보자로 권순일 법원행정처 차장(55·사법연수원 14기), 사공영진 청주지법원장(56·사법연수원 13기), 정병두 법무연수원 연구위원(53·사법연수원 16기), 조희대 대구지법원장(57·사법연수원 13기), 최성준 춘천지법원장(57·사법연수원 13기) 등 5명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