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삼성카드는 겨울 스키시즌을 맞아 오는 18일 오전부터 비발디파크, 지산포레스트리조트, 오크밸리, 베어스타운리조트와 함께 '삼성카드 스키&보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당 스키장에서 삼성카드로 1000원을 기부결제하면 1만원 상당의 스키&보드 패키지를 제공한다.
행사는 비발디파크, 지산포레스트리조트, 오크밸리, 베어스타운 리조트 내 지정 행사부스에서 1인 1회 참여(리조트별 선착순 300명)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로 전달돼 빈곤가정 아동들을 위해 사용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