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구,“책 읽어주는 독서 바우처” 2014년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대상자 모집

2014-01-16 12:5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하나인 『아동인지능력향상 서비스』 대상자를 오는 2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이하 1등급(의료급여수급자, 3자녀 이상 가구, 다문화가정, 장애아동, 부모 모두 장애인 아동 등) 가구의 만 2세부터 6세까지 아동(2008.1.1.~2012.12.31. 출생아동)을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1회 독서도우미가 가정 방문하여 아동에 대한 책읽어주기, 도서 지급(대여) 및 독후활동, 부모대상 독서지도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월 정부지원액은 이만 오천 원으로 서비스 제공기간은 금년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개월이다

구는 이번에 800명을 모집할 예정이고, 서비스 신청은 신분증,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주민센터로 신청하여야 하며, 2015년도에는 본 사업이 폐지될 예정이라고 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 주민센터 바우처 담당 또는 계양구청 주민생활지원과(☎032-450-5793)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