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맘마미아에서는 이영자 모녀가 24시간을 함께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자 모녀는 붕어빵을 시작으로 식혜, 게장, 갈비찜, 소갈비 등을 맛있게 먹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특히 소갈비를 경쟁하듯 빠른 속도로 먹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지금 여러분은 모녀 먹방 배틀을 보고 계십니다'라는 자막까지 흘러나와 재미를 더했다.
어머니는 "어릴 적 영자의 먹성이 좋지 않았다. 그때는 정말 말랐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