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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눈물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1/14/20140114143304133700.jpg)
이휘재 눈물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이휘재가 폭풍 눈물을 흘렸다.
13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휘재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영상편지를 보냈다.
이를 듣던 이휘재는 "아버지는 워낙 큰 분이었다. 너무 크고 무서운 분이셨는데 많이 약해지셔서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이 아들로서…"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줬다.
한편, 이날 이휘재는 황반변성증 질환과 아내 문정원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