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는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첫사랑이 임상아 였다”고 밝히면서 “임상아는 현재 뉴욕에서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임상아는 가방 디자이너로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악어 등 특수가죽을 사용하는 ‘상아백’은 비욘세, 앤 해서웨이, 리한나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핸드백으로 유명하다.
브랜드 ‘Sang-a’의 가방은 미국 27개 편집매장에서 판매되고 있고, 캐나다,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 19개국에도 진출해 있다. 국내에서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편집샵 ‘엘본 더 스타일’에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