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투약 수도권 일대 빈집털이범 검거

2014-01-13 16:4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마약을 투약한 상태에서 수도권 일대를 돌며 빈집을 털어온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광명경찰서(서장 김종섭)는 “지난 3일 마약을 투약하고 원형절단기, 빠루 등으로 방범창을 손괴한 후 침입하는 방법으로 서울, 인천, 경기지역 등 총 37회에 걸쳐 약 8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A(47)씨를 구속하고, 공범인 내연녀 B(50· 여)씨를 불구속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이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