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루 발레복[사진제공=KBS]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의 딸 이하루의 발레복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발레학원을 방문한 타블로의 딸바보 면모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날 타블로는 발레학원에 가기 전 딸 이하루에게 입힐 발레복을 구입했다.
이하루는 분홍색 발레복을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고 타블로는 “정말 예쁘다”며 “혜정이 드레스 입고 나올 때랑 비슷한 기분”이라며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타블로는 이하루의 발레복을 보고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고, 네티즌들은 그런 타블로의 모습이 재미있다는 반응. 네티즌들은 "이하루 발레복 보다 타블로 반응이 더 재미있다", "이하루 발레복 입으니 타블로 헤벌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