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제작사 그린피쉬 측 관계자는 12일 아주경제에 “웹하드 등을 체크해본 결과 아직 실제 파일이 확인된 것은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변호인>만 캠버전으로 나온 것으로 보여진다.
토렌트 사이트에서도 <용의자>의 불법 파일은 찾아볼 수 없다.
앞서 <변호인>은 측은 11일 “<변호인>의 불법 영상파일, 일명 ‘직캠버전’ 배포에 대한 공식 입장을 말씀드린다”며 “현재 온라인 상에 배포된 영상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캠코더로 촬영한 일명 직캠 영상임을 확인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