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tvN '더 지니어스2']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더 지니어스2 시청자들이 이상민, 은지원, 조유영에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1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롤 브레이커'에서는 서울대 출신 천재 해커 이두희가 탈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은지원, 조유영, 이상민, 노홍철은 이두희를 탈락시키기 위해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이두희를 몰아세웠다. 신분증을 제출해야 하는 게임에서 이두희는 은지원에게 신분증을 빼앗겨 게임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신분증 분실에 정신이 혼미해진 이두희에게 이상민은 가짜 불멸의 징표를 제시해 또다시 멘탈붕괴에 빠뜨렸다. 관련기사O다리 교정 금강좌 자세 "팔·다리 부기 빼주고 피로 푸는 데에 효과적"오늘 오후 늦게부터 찬바람…내일 아침 기온 '뚝' 영하 10도 결국 최종 탈락자로 확정된 이두희는 아쉬움에 눈시울을 붉혔다. 네티즌들은 정당한 두뇌싸움이 아니라 파벌과 연합으로 게임이 진행됐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더 지니어스 #은지원 #이두희 #이상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