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초사랑’ 장슬기 “다음주 야노시호! 점 뺀 거 간질간질”

[사진=장슬기 페이스북]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SBS ‘웃찾사’의 코너 ‘초사랑’에서 야노시호 역을 맡고 있는 장슬기가 셀카를 공개했다.

장슬기는 11일 페이스북에 “다음주 야노시호! 점 뺀 거 딱지 져서 간질간질”이라며 셀카를 게재했다.

게재된 셀카 속 장슬기는 화장실을 배경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하얀색 와이셔츠를 입은 장슬기는 하의실종을 연상시키는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0일 방송된 ‘웃찾사-초사랑’에서 이정수는 추성훈을 패러디한 초성훈으로, 정세협은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쓰고 등장해 초사랑으로 소개됐다. 장슬기는 야노시호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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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랑’은 초성훈을 한국어 실력이 형편없는 사람으로 표현하고 초사랑은 식탐이 강한 아이로 표현하면서 시청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장슬기 역시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를 매우 오버스러운 성격으로 연기했다. 장슬기는 오두방정을 떨며 딸 초사랑을 바라보는가 하면 관객들에게 인사를 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