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곽부성, '청마년' 맞이해 결혼 아닌 '말'에만 관심

2014-01-10 14:39
  • 글자크기 설정

궈푸청. [사진=궈푸청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스타 곽부성(郭富城·궈푸청)이 2014년 말의 해를 맞이해 새해부터 결혼계획이 아닌 말에만 관심을 쏟고 있어 화제다. 

왕이위러(網易娛樂) 9일 보도에 따르면 이미 두 필의 말을 소유한 궈푸청은 올해 경마를 인연으로 사귄 변호사, 부동산업자 등 친구들과 공동 투자해 말을 더 사들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여러 편의 영화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는데 아내를 맞을 틈이 어딨냐, 결혼보다는 일이 우선”이라며 결혼에 대해선 무관심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49세인 궈푸청은 작년 16세 연하의 연인 웅대림(熊黛林·슝다이린)과 결별 후 줄곧 솔로를 유지해 오고 있다.

작년 영화 및 광고 촬영 등으로 매우 바쁜 한 해를 보낸 궈푸청은 올해 상반기에 ‘한전(寒戰)2’ 등 두 편의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