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한주완 캐스팅 비하인드 "속옷까지 다 벗어 작품 뽑혀"

2014-01-10 14:08
  • 글자크기 설정

한주완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한주완이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일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한주완은 "전라로 오디션을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소설 '비상구'를 좋아하는데 그 작품이 영화화된다는 소식을 듣고 오디션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만 400명이었다. 그 역할을 꼭 하고 싶었다. 지정 오디션이 베드신이었는데 다들 쭈뼛거릴 때 난 속옷까지 다 벗었다. 알몸 투혼으로 캐스팅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은 '2014 라이징스타 특집'으로 김성균 도희 서하준 한주완 달샤벳 수빈이 출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