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은 1986년생으로 지난 2006년 Mnet 'I am a model - men'으로 데뷔했다. 이후 수많은 패션디자이너 쇼에서 메인모델로 활약하며 모델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후 2012년부터 배우로 변신, 연기에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했다. 신민철은 영화 <차형사>에서 여성스럽고 수다스러운 게이 민승 역으로 분해 코믹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영화 <노브레싱>에서는 정동 역을 맡아 한층 물오른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신민철은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재학 중인 엄친아로 훈훈한 비주얼에 지성까지 겸비한 스타로 주목받기도 했다.
앞서 신민철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국 '치즈인더트랩'이 드라마화되네요. 진짜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은데"라는 글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