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에서 ‘올해의 남성 디자이너’ 상을 수상한 버버리가 8일(현지시간) 런던의 캔싱턴 가든에서 2014 가을/겨울 남성복 패션쇼를 선보였다.
유아인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네이비 컬러의 수트를 입어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수트 차림으로 행사장에 참석했다.
버버리 컬렉션은 ‘그림 같은 여행’을 주제로, 화가들의 감성을 회화적인 프린트와 다양한 소재, 기법으로 표현했다. 패션쇼에는 유아인을 포함 크리스토퍼 베일리, 제이미 캠벨 바우어, 티니 템퍼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