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쌍둥이 쇠고래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멕시코에서 샴쌍둥이 쇠고래 사체가 발견돼 화제다. 한 외신은 멕시코 한 해안에서 샴쌍둥이를 연상케하는 기이한 외형의 쇠고래 사체가 발견됐다고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샴쌍둥이 쇠고래 사체는 꼬리ㆍ머리가 두개지만 몸통은 붙은 샴쌍둥이 형태였다. 전문가들은 "이 샴쌍둥이 쇠고래가 태어나기 전부터 몸의 일부가 붙어있었으며, 태어나자마자 죽었거나 태어난 뒤 어미고래에 의해 죽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고양이 놀이 방법 "즐거운 긴장감으로 사냥하듯"볼펜 똥 생기는 이유는? "유성잉크가 굳어서 한꺼번에" 현재 샴쌍둥이 쇠고래 사체는 연구소로 옮겨진 상태다. #샴쌍둥이 쇠고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