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NASA]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신비로운 블랙홀의 구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기한 블랙홀의 구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한 것으로 지구로부터 수억 광년 떨어진 은하계 좌측 방향에서 발견한 10여 개의 초질량 블랙홀의 모습이다. 블랙홀은 태양보다 질량이 20배 이상 큰 중성자별이 소멸할 때 초신성 폭발로 주변 3km 이내에 생기는 공간이다. 이 공간은 빛의 속도로도 빠져나올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세계 3대 폭포 이과수-나이아가라-빅토리아 "최고는 단연…"정우, 활짝 웃는 모습에서 '쓰레기' 보여 블랙홀의 구조에 대해 네티즌들은 "빛의 속도로도 빠져나올 수 없다고?", "오와 대박! 블랙홀의 구조까지 밝혀내다니 과학자는 대단해", "블랙홀의 구조가 이렇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블랙홀의 구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