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기우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기우가 키에 대해 털어놨다. 8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기우에게 MC 규현은 "큰 키 때문에 별명이 '계속 키 크는 장신' 계장신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기우는 "군대를 29살에 갔는데 대학교 3학년 때 키가 더이상 안 큰다는 걸 확인했다. 그런데 군대에 가서 8mm정도 더 컸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완전히 멈췄지만, 키가 더 클까 봐 떨어진다든가 날아가는 꿈을 꾸면 바로 깼다. 제일 짜증 나는 별명을 케이크, 성냥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예원 "이연희가 씨스타냐고 묻더라"…섭섭함 토로김예원 "광희한테 진심으로 쌍욕했다…아직도 서먹해" 한편, 이기우는 프로필상 키가 190㎝로 장신이다. #라디오스타 #이기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