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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이연희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1/09/20140109080945754339.jpg)
예원 이연희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쥬얼리 예원이 배우 이연희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배우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쥬얼리 예원이 출연했다.
하지만 예원이 이연희를 다시 만났을 때 이연희가 예원을 씨스타로 착각한 것.
갑작스러운 예원의 폭로에 이연희는 민망해하며 "얼굴도 알고 어디서 만났는지도 기억이 났는데 소속 그룹 이름을 정확히 몰랐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