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이연희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쥬얼리 예원이 배우 이연희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배우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쥬얼리 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예원은 "'미스코리아' 출연 전 사석에서 이연희를 본 적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 '미스코리아' 출연이 결정됐을 때 이연희가 날 알아볼 거라고 기대를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예원이 이연희를 다시 만났을 때 이연희가 예원을 씨스타로 착각한 것.관련기사49세 명세빈·31세 오마이걸 효정도 관심갖는 '난자냉동'...시술 과정·부작용은?홍석천, 장도연 향한 질투 폭발..."감히 손석구·김도훈을!!!" 갑작스러운 예원의 폭로에 이연희는 민망해하며 "얼굴도 알고 어디서 만났는지도 기억이 났는데 소속 그룹 이름을 정확히 몰랐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라디오스타 #예원 #이연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