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배드민턴 실력, 이용대도 놀랐다 "비주얼 셔틀곡의 귀환"

닉쿤 배드민턴 실력 [사진 제공=KBS2]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닉쿤이 배드민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닉쿤은 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에서 ‘비주얼 셔틀콕’으로 활약했다.

닉쿤은 지난 ‘예체능’ 배드민턴 편에서 못다 보여준 자신의 진가를 이번 경기에 모조리 쏟아 부으며 비주얼까지 압도하는 배드민턴 실력을 뽐냈다.

닉쿤은 민첩한 순발력과 폭발적인 스매시로 자신의 진가를 한껏 과시하며 박주봉 감독을 매료시킨 것은 물론 이용대 선수 역시 그의 경기 모습에 “긴장감 있다”며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관련기사

• 조현영, 아찔한 엉덩이 라인 공개 "너무한거 아니야?"
• 장동혁 공황장애 고백 "햇빛 조차 싫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주봉 감독은 물론 김동문, 하태권, 이동수, 유연성 ‘세계 랭킹 1위’ 이용대가 출연해 ‘세기의 빅매치’를 펼쳤다.

닉쿤 배드민턴 실력에 네티즌은 “닉쿤 배드민턴 실력, 비주얼도 최강” “닉쿤 배드민턴 실력, 진짜 잘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