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가족 부양해야하는 이특 조기제대 가능성 놓고 팬들 국방부 입장 문의하기도
Q. 이특씨 가족의 안타까운 사건 보도이후 팬들 사이에서 이특씨의 조기제대 가능성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불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는 지금까지 사례도 없고 연예인 특혜도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Q. 특혜는 있을 수 없지만 안타까운 상황이긴 한데요?
- 이특씨는 2012년 10월 입대해 현재 군복무 중으로 오는 7월 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병무청 역시 “아직 논의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현재 논의는 시기상 적절치 않다”라고 밝힌 상탠데요.
얼마 전 연예병사 문제가 불거지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그램 : 글로벌 기자
출연 :이주예 아나운서 정순영 기자
연출 : 양아람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