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김성경 김성령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김성경이 언니 김성령의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7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김성경은 "방송에서 처음 이야기하는데 미용실에서 수영복을 입어 보라고 했다. 보더니 한 10kg만 빼고 나가자고 하더라"로 말했다. 이어 "하지만 당당하게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후 장은영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가 계속 나오길래 '나갈 걸 그랬나'하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SBS 연기대상' 김성령 제2의 전성기…특별연기상 수상'상속자들' 김성령, 한국 근현대 회화전 홍보대사 위촉 #김성경 #김성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