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래나 양은 "사실 저도 어릴 때 꿈은 연예인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아버지가 반대를 했다"며 자신의 꿈을 접어야 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용규는 "내가 경험했던 연예계 모든 일들을 이야기 해줬다. 그 이야기를 듣고 딸이 제일 쉬운 공부를 하겠다고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래나 양은 사촌언니로 잘 알려진 클라라에게 "동생으로서 응원해주고 싶다. 하지만 부럽지는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