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별에서 온 그대' 신성록이 전지현에게 섬뜩한 말을 남겼다.
2일 SBS '별에서 온 그대' 6회에서 이재경(신성록)은 천송이(전지현) 집에 있는 한유라(유인영)의 가방을 찾기 위해 집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등을 돌린 이재경은 섬뜩한 눈빛으로 "그날 다 들었구나. 일이 번거롭게 됐네"라면서 "너 불면증 있다고 하지 않았냐. 건강관리 잘해라. 유라 그렇게 되니 네 걱정이 돼 들려본 거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