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자라 홈페이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밴드왜건 효과'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밴드왜건 효과는 미국의 하비 레이번슈타인이 처음 사용한 용어로 어떤 재화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 다른 사람들도 해당 재화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킨다는 편승효과를 의미한다. 정치학에서는 선거운동에서 우세를 보이는 후보 쪽으로 투표자가 가담하는 현상을 지칭한다. 한편 밴드왜건 효과와 반대 의미인 '스놉 효과'는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일부러 사람들이 많이 사는 제품을 기피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관련기사'짝' 크리스마스의 기적? 여자들 전부 짝 찾았다! 네 커플 탄생'짝' 남자 3호, 방송 중 실제 삭발? 여자 4호 행동 어땠길래 네티즌들은 "군중심리랑 비슷한 것 같아", "효과 좋다라는 소문 돌면 너도나도 써보고 싶은 건 당연한 거 아냐?", "여자들 쇼핑 성향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밴드왜건 #스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