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이수경과 윤두준, 윤소희가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점점 가까워지는 이웃관계를 표현하고있는 이수경 윤두준 윤소희는 24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소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이수경은 "'식샤를 합시다'를 촬영하며 이렇게 함께 크리스마스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크리스마스에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식샤' 하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맛있는 크리스마스 되세요~"라는 센스있는 크리스마스 인사를 남겼다.
'식샤를 합시다'는 주인공 이수경을 중심으로 그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26일 방송에서는 구대영(윤두준)이 보험사기꾼으로 몰리는 사건이 발생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