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송에는 홈쇼핑 최초로 웹툰 캐릭터가 등장한다. 모자뜨기 클럽의 배우 이종석과 웹툰작가 김진의 캐릭터가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아시아 등지의 영유아를 살리기 위해 털모자를 만들어 보내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GS샵은 지난 2007년부터 캠페인을 후원해왔다. 특히 올해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웹툰을 제작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연재해왔다.
김광연 GS샵 미디어홍보부문 상무는 "웹툰 캐릭터가 기부 상품을 판매하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붙잡고 이런 관심이 캠페인 참여까지 이어지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크리스마스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시청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