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는 24일 새벽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메리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라며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몸보다 훨씬 큰 크리스마스 트리를 안고 있다. 겨울 분위기에 꼭 어울리는 흰색 니트를 입고 청순미를 뽐낸 제시카는 키의 두 배 쯤 되는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두 팔을 활짝 펼쳐 품에 가득 안고 두 눈을 꼭 감은 채 행복에 겨운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은 “제시카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영화 뭐하지” “제시카는 크리스마스에 뭐할까? 나는 성탄절 특선 영화나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