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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제작사 레이앤모는 KBS2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치열한 파이터이자 의리파 신정태 역을 맡은 김현중의 얼굴에 있는 여러 개의 상처 분장이 눈길을 끈다.
레이앤모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두 배우가 보여주는 의외의 매력들을 카메라 속에 다 담아드릴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그렇지만 드라마 속에서 가야와 정태로 변한 임수향과 김현중의 매력에 푹 빠지시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중 임수향의 다정한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임수향, 잘 어울린다", "김현중 임수향, 재미있겠다", "김현중 임수향,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격시대'는 '예쁜 남자' 후속으로 오는 2014년 1월 1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