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좋은아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방송인 노홍철과 신봉선이 양정아의 노산을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연예특급'에서는 양정아의 결혼식 현장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결혼식에는 양정아의 많은 연예인 동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신봉선은 "양정아 언니, 지금도 노산이다. 오늘 당장이라도 아이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노홍철 역시 "누나 드디어 가는 거야. 많은 사람들이 이런 얘기 하겠지만 노산 어떡하냐. 기를 모아 한 방에 쏴서 신혼여행에서 멋진 자녀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배용준 열애설에 전 여자친구 이사강 관심↑ "정준영과 무슨 관계?"박지성 풀타임 활약…PSV 아인트호벤 2-0 경기 마무리 양정아는 앞서 20일 세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노홍철 #신봉선 #양정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