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은 13일 오전 트위터에 “선배님들, 후배님들. 여기 온다고 해되진 않아요. 진짜 동료애 없네”라고 썼다.
앞서 “무거운 마음으로 지훈이한테 가고 있다. 우리 동료였던 지훈이가 하늘나라로 갔다. 가는 길 우리 선배님들 친구님들 후배님들 오셔서 잘 가라고 인사 좀 부탁한다. 일원동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7호실이다”라고 알렸다.
김창렬 외 DJ DOC 정재용, 듀크 김석민 등이 빈소를 찾았다.
김지훈은 12일 오후 1시34분께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한 호텔 욕실에서 목을 매 숨졌다. 소속사 측은 이날 오후 9시 브리핑에서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