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미녀스타 조미(趙薇·자오웨이)가 최근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표지모델로 등장해 묘한 분위기의 매력을 과시했다.
자오웨이가 레드’컨셉의 패션과 짧은 컷트 머리로 고혹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신화사가 11일 전했다.
영화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致我們終將逝去的青春)’으로 화려하게 감독으로 변신했음은 물론 흥행에도 성공하는 등 승승장구했다. 이 외에 7년만에 꿈을 이뤄주는 멘토역으로 TV 드라마에 복귀해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