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같은 옷으로… '얼마나 바빴으면'

2013-12-12 14:08
  • 글자크기 설정
김우빈 같은 옷 [사진=SBS '상속자들', Mnet '엠카운트다운'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김우빈이 SBS '상속자들'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같은 옷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5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MC를 맡고 있는 김우빈은 블랙 스키니진과 함께 계절에 어울리는 화사한 빨간 니트를 스타일링했다. 모델 출신답게 캐주얼차림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김우빈은 11일 방송된 '상속자들' 19회에서도 같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같은 코디이지만 젠틀한 '엠카운트다운' MC 느낌보다는 능청스러운 차도남 이미지를 자아내 최영도로 완벽 변신했다.

김우빈 같은 옷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우빈 같은 옷, 얼마나 바빴으면", "김우빈 같은 옷, 대세긴 대세다", "김우빈 같은 옷,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네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